문대통령 "홍범도 장군 유해 모셔와 최고 예우로 보답"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은 "코로나19로 늦어졌지만 이역만리 카자흐스탄에 잠들어 계신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조국으로 모셔와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인 오늘(7일) SNS를 통해 "독립군을 기리는 일은 국가의 책무"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당시 가난한 살림에 너도나도 독립군의 무기 구입을 도왔다면서 "100년이 지난 오늘 코로나19 국난 극복의 원동력도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"이라고 적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