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상 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다가 실종된 해양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(7일) 오전 10시 40분쯤 통영 홍도 인근 해상동굴 입구 근처에서 숨져 있는 34살 정 모 순경을 수중 수색 중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순경은 오늘 새벽 해상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기 위해 다른 구조대원 2명과 함께 동굴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려 홀로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립된 다이버들은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713134709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