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총리 "내일 마지막 단계 등교수업…역량 총동원"<br />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"내일(8일)부터 마지막 단계의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이번 주가 수도권 방역의 큰 고비가 될 것"이라며 "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"소규모 종교모임, 동네 탁구장까지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천안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는 "정부가 사건을 면밀히 점검해달라"라며 "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지자체가 맡게 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달라"라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