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소비 선호 여파로 여러 명이 함께 먹는 빙수가 아닌 1인용 빙수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달 빙수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1인용 빙수 판매 비중이 전체의 40%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인용 빙수의 60%가량은 기온이 올라간 지난달 넷째 주 주말부터 판매됐습니다. <br /> <br />호텔 관계자는 코로나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빙수도 혼자 즐기는 사람이 많고 일행이 와도 각각 다른 맛의 빙수를 즐기는 경향도 1인용 빙수 소비가 늘어나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6080622053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