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서 공군사관학교 소속 'KT-100' 훈련기가 비행 중 엔진이 정지돼 논에 비상착륙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이 훈련기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관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합니다. <br /> <br />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들은 항공기에 결함이 발생하자 비상절차를 수행하며 활주로 접근 중 정상착륙이 불가능해 부대 활주로 인근 논에 비상착륙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[gentl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81109383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