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 근무 확진자, 격리 중 이탈…고발 방침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부천물류센터 10대 근무자가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했다가 방역당국에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 부천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확진자 19살 A군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고등학교를 졸업한 A군은 물류센터 근무자로, 부천 원종동 자택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자가격리 기간 중 2차례 격리 장소를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