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서 일가족 확진…손녀딸 재학 초중교 폐쇄<br /><br />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61세 A씨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A씨를 비롯해 딸과 각각 13살, 9살인 손녀들도 확진 판정을 받아 재학 중이던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폐쇄됐습니다.<br /><br />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인 남인천여자중학교와 인천 문학초등학교 운동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재학생들을 검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