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태안에서 특전사 대원이 훈련하던 보트를 밀입국용으로 오인해 군과 해경이 긴급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(9일) 정오쯤 태안군 안면읍 창정교 인근에서 정체불명의 검은 보트가 발견됐다는 군의 확인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트에서는 2명이 내려 이동 중이였으며, 군과 해경이 긴급 충돌해 확인한 결과 해당 보트는 특전사 훈련용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92242235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