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화성시가 추진하는 무상교통 정책사업이 정부의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부터 시행됩니다.<br /> 화성시는 무상교통 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완료한 만큼 관내 초·중·고생을 시작으로 올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.<br /> 수도권 최초로 시행되는 화성시 무상교통 혜택은 내년엔 23세 이하와 65세 이상 시민에게, 2022년엔 모든 시민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<br /> [ 윤길환 기자 / luvleo@mbn.co.kr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