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 선수가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에 동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발렌시아는 구단 SNS에 훈련장에서 오른쪽 무릎을 꿇은 선수단 사진을 올리면서,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행위와 불평등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'무릎 꿇기'는 지난 2016년 미국프로풋볼 선수 콜린 캐퍼닉이 국민의례 때 처음 시작한 이후, 인종차별 저항 의미를 담은 몸짓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6100953439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