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 해커스어학원 직원 확진…건물 일시폐쇄<br /><br />서울 해커스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학원 측이 모든 수업을 휴강했습니다.<br /><br />해커스어학원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"프로그램 개발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캠퍼스의 모든 수업을 휴강한다"며 "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모든 건물을 소독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확진자는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검사를 받고 하루 만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