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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감염 '위기 상황'...'강화된 방역' 유지되나? / YTN

2020-06-11 0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/ 해설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지역에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시작된 강화된 방역 조치 시한이 또 다가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상황이 진정되기는커녕 오히려 각종 지표가 더 나빠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 <br />정부는 조만간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지금으로서는 뾰족한 수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 <br />지난달 28일부터 시작이 됐죠. 수도권에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게 되니까 정부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게 시한이 2주까지였기 때문에 이번 주말 끝나는 거죠?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이 됐는데 공교롭게도 그때부터 서울,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계속 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물린 것이 학생들의 등교 수업과 맞물려서 정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것은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허용하는 대신 수도권 지역에는 강화된 조치를 취하는 것들. 그래서 등교 수업을 뺀 나머지 조치들은 대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환원하는 그런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하나하나 소개를 드리면 수도권에 공공다중이용시설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정부나 지자체가 주최하는 행사들도 다 취소가 됐고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공공기관은 시차 출퇴근제라든가 유연근무제가 도입이 됐고 유흥시설이나 학원, PC방, 종교 시설은 이용자제를 권고했는데 발생이 잇따르면서 거의 행정명령 직전까지 간 곳도 상당히 많고요. <br /> <br />오히려 조치는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편이죠. 수도권 주민들 2주간 외출, 모임도 자제할 것을 당부를 했었죠. 그래서 지금 시간이 꽤 지났지만 실제로 지표들이 그렇게 좋아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방금 말씀하신 정부가 제시한 지표. 빨간불이 켜졌다, 이렇게 평가해야 될 것게 평가해야 될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방역 당국도 스스로 위기상황이다,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몇 번에 걸쳐서 비슷한 양상들이 양상들이 거의 매일 유지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이 시작되고 이것이 감염 고리를 계속 걸어가면서 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111616282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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