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 택배기사 확진…지점 폐쇄<br /><br />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에서 근무하는 60대 남성 택배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영등포구와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확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즉시 폐쇄됐으며, CJ대한통운은 해당 지점 근무자 250여 명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검사 당시에는 무증상이었지만 잇따라 확진자가 나온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 모임에 참석한 이후 스스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