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리두기 중 술자리·성추행…공무원 경찰 조사<br /><br />강동구청 계장급 공무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가진 술자리에서 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50대 공무원 A씨는 지난 3월 업무와 관련 있는 건설사 직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직원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"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A씨와 B씨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