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도봉구 데이케이센터에서 확진자 13명 발생<br /><br />서울 도봉구 도봉1동에 있는 요양시설인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확진자 13명이 나왔다고 도봉구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도봉구는 확진자 대부분은 센터 이용자인 노인들이며, 최근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보건소에서 즉시 상담·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