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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옷 나눠 줄께" 두 얼굴 부부...10살 딸 탈출 후에도 일상 생활 / YTN

2020-06-12 3 Dailymotion

친모, 아이 입원 치료받을 때도 인터넷에 글 올려 <br />아이 옷 나눠 준다는 내용…일상 글도 다수 작성 <br />의붓아버지, 양육 수당 신청…출산장려금도 문의<br /><br /> <br />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학대한 부부는 아이가 탈출해 입원했을 때 인터넷 카페에서 평소처럼 활동하고, 아동 수당까지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이들 부부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학대를 당한 아이는 다행히 병원에서 퇴원해 아동 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0살 딸을 학대한 어머니가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. <br /> <br />어머니는 지난 1일, 학대당한 아이 동생 옷을 나눠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딸이 목숨을 건 탈출 끝에 입원 치료를 받던 때입니다. <br /> <br />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딸은 고통 속에 병원 생활을 하는데, 친모는 평소처럼 생활한 겁니다. <br /> <br />딸을 학대한 시기로 추정되는 때에도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일상에 관한 것들입니다. <br /> <br />의붓아버지는 아이가 입원한 이후 면사무소에서 동생들의 양육 수당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출산장려금이 제때 나오지 않았다며 면사무소에 문의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경남 창녕군 관계자 : 둘째와 셋째가 유아 학비 대상자로 시설 이용을 한다고 했는데 가정 양육 수당으로 변경했습니다. 시설을 미이용하기 때문에…. 돈으로 받습니다.] <br /> <br />학대받은 아이는 구조된 지 13일 만에 병원 문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는 학대 아동 쉼터에서 생활하면서 심리 치료를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밝았던 원래 성격도 점점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는 병원에서 지내면서 밥도 잘 먹고 간병인과 가깝게 지냈습니다. <br /> <br />그만큼 정이 그리웠던 겁니다. <br /> <br />[박미경 / 경남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: 간병인 분도 잘해주셨거든요. 아이가 굉장히 상냥해요. 모든 사람에게. 그동안 병원에 있을 때 간병인 분이 잘 해줬으니까 짧은 시간에도 정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해요.] <br /> <br />경찰은 자해로 조사하지 못한 부부를 응급 입원 기간이 끝나는 주말쯤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아이와 친모를 함께 아는 지인을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태인[otaein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121802291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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