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베이징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나와<br /><br />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징시 당국은 오늘(12일) 기자회견에서 "펑타이구에 거주하는 같은 회사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"고 밝혔다고 중국중앙TV 등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던 탕 모씨는 지난달 31일 펑타이구를 방문했고, 이달 3일에도 펑타이구 시장에서 해산물과 육류를 구매했다고 신경보는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탕 모씨의 아내와 아들, 그리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코로나19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