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이 라임 자산운용의 자금이 흘러들어 간 코스닥 상장사 에이프런티어와 관련해 KB 증권을 압수 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남부지검 금융 조사2부는 오늘(12일)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걸쳐 KB 증권 델타원솔루션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KB금융이 라임자산운용의 아바타 펀드로 불리는 포트코리아 자산운용의 지시를 받고 에이프런티어의 전환사채(CB)와 신주인수권부사채(BW)에 투자한 것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에이프런티어는 라임의 자금줄로 지목된 김봉현 회장이 인수를 시도했던 회사로 포트코리아가 KB증권과 총수익스와프(TRS) 대출 계약을 맺고 에이프런티어에 600억 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122319236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