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남양주시는 진접읍 신도브래뉴아파트에 거주하는 28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9일 새벽 5시 50분쯤 버스를 타고 잠실광역환승센터로 간 뒤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해 강남 프린서플어학원에 갔으며 집으로 돌아와서는 오후 3시 반에서 6시까지 근처 휘트니스풀바디 헬스장에 들렀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10일과 11일에는 집 근처 카페 텐페이지와 헬스장을 들렀고, 11일 저녁 증상이 나타나 이튿날 검사를 받은 뒤, 오늘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A씨가 들른 카페와 헬스장을 이틀간 폐쇄 조치했고, 밀접 접촉자인 어머니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신현준 [shinhj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1321562095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