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과천의 국군지휘통신사령부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2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인원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지·보수 관련 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계약직 직원 A 씨는 지난 14일 발열 증상을 보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, 용역업체 소속이어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161139523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