힘찬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한국스트라이커와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 마코 로봇은 무릎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,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인공관절수술 로봇입니다.<br /><br /> 정형외과 수술 로봇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로 미국, 유럽 등 26개국이 도입해 30만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습니다.<br /><br />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마코 로봇 수술을 할 경우 정확도가 향상되는데다 뼈를 최소한으로 절삭해 관절 주변의 인대와 신경, 근육 등 연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출혈도 감소해 환자의 회복이 빨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수찬 / 힘찬병원 대표원장<br />- "기존 인공관절 수술 방식보다, 눈으로 하는 방식보다 조금 더 정확하고, 그 다음 출혈량이 줄어들면서 연골조직 손상이 줄어드니깐 수술 회복이 빨리되면서 또 통증 자체도 적어지면서 굉장히 만족도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."<br /><br />▶ 인터뷰 : 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