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북 긴장 국면 속 파주 접경지 분위기는?<br /><br /><br />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파주 접경지역의 분위기는 어떠한지, 안재영 겨레하나 파주지회장 전화연결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 파주 접경지역은 특히 최근 대북전단 살포 문제로 탈북자단체와 주민들 간의 갈등이 컸던 곳인데요.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일까지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더욱 커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, 현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<br /><br /> 지금은 차분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어제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할 당시엔 일부 주민들의 경우 직접 폭발음을 듣고, 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목격했다고 하던데요. 폭발 당시 분위기는 어땠습니까?<br /><br /> 특히 접경지 주민들로선, 남북 간 긴장고조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렵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크실 텐데요. 이미 앞서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지역 상권과 민통선 안에서 농사짓는 분들의 피해가 컸다고 하던데,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가 있었나요?<br /><br /> 그런데도 앞서 탈북자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는데요. 혹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한다면 남북 간 충돌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걱정이 크실 것 같은데, 이에 대한 주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?<br /><br />네, 지금까지 안재영 겨레하나 파주지회 지회장과 전화연결해 파주 접경지역 분위기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감사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