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<br /><br />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서울교통공사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들은 모두 노인 남성으로, 내부 공사가 진행중인 2호선 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맡아왔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15일에 1명이 확진됐고, 오늘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등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파악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