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FC서울이 상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 1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상주와의 시즌 7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13분 상주 김진혁에 헤딩 결승 골을 허용하며 무득점으로 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이 4연패를 당한 건 지난 2003년 이후 17년 만으로, 최용수 감독은 앞선 대구 전에서 0대 6 참패를 당한 뒤 선발 6명을 바꾸는 극약 처방을 내놨지만, 가라앉은 분위기를 되돌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는 펠리페가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인천을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, <br /> <br />대구는 부산 원정에서 세징야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지만, 부산에 페널티킥을 2차례 허용하며 2대 2로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6172315299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