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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 요양시설 감염 확산 우려...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84명 / YTN

2020-06-19 4 Dailymotion

도봉구 노인요양보호시설 관련 확진자 최소 40명 <br />음성판정 나왔던 자가격리자 재검사…2명 추가 양성 판정 <br />요양시설 관련 확진 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 <br />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자가격리 중 성당 방문 사실 드러나<br /><br /> <br />도봉구 노인요양보호시설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면서 학교나 종교시설 등 주변 시설로의 전파가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, 리치웨이 발 감염도 계속해서 퍼지며 관련 확진자는 184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정현우 기자! <br /> <br />지금 정 기자가 나가 있는 요양보호시설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면서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까지 성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최소 40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전에 음성 판정이 나왔던 자가격리자를 재검사했는데 시설 직원 1명, 그리고 요양보호시설 직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지역 사회 감염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8일) 새로 확진된 요양보호시설 직원인 50대 여성은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도 언니를 자택에서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직원의 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, 외손자는 도봉구 창4동 '한내 어린이집'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 당국은 어린이집 방역을 완료했고 외손자와 가족들을 검사했는데 1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60살 남성도 지난 14일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도봉구에 있는 창4동 성당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치매 증상이 있어 자가격리 중이라는 사실을 잊고 성당에 갔던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성당을 다녀갔지만, 감염을 우려한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시설을 폐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확진된 데이케어센터 근무자의 딸이 도봉구 방학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는 어제부터 등교를 정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추가되고 있다는데 소식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까지 파악된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최소 184명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오늘 0시를 기준으로 발표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183명인데 여기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강남구 소재 프린서플 어학원 확진자와 접촉한 20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191401484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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