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9일) 아침 7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원천동 아주대병원 부근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공사현장에 쌓여있던 스티로폼 소재 건축자재들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신고가 빗발쳤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단 조경작업 과정에서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다 자재에 불티가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1907535620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