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움의 주효상이 역대 최초 2연속 대타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효상은 SK와 서울 고척스카이돔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끌려가던 9회말 2타점 적시타를 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효상은 어제 롯데 전에서도 연장 10회 대타로 나와 게임을 끝냈고, 키움은 3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올린 구창모를 앞세워 한화에 4연패를 안겼고, 두산은 잠실 라이벌 LG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합작하며 18대 1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초반 8대 0까지 뒤졌던 kt는 로하스의 홈런포 등으로 추격한 뒤 연장 10회 오태곤이 끝내기 안타를 쳐 올 시즌 롯데에 6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6192257590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