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 달 만에 개최한 유세가 흥행에 실패하자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0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"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야외 유세가 취소되고 실내 유세장의 관중이 적었던 것에 대해 격분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캠프는 100만 명 이상이 이날 유세 참가 신청을 했다고 자랑했는데 2만 석도 안 되는 실내행사장조차 가득 차지 않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날 미국 언론들은 유세가 흥행에 실패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수 성향의 인터넷매체 드러지리포트조차 관중석이 뭉텅뭉텅 비어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"대규모 없는 대규모"라고 조롱하는 제목을 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포스트는 "트럼프 캠프 측의 기대와 달리 이날 유세 규모는 굴욕"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유세를 연 것은 지난 3월 2일 이후 110일 만입니다. <br /> <br />실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면 코로나19가 더욱 확산할 수 있다는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의 우려를 무시하고 대선 선거 유세를 재개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1만9천석 규모의 행사장에는 3분의 2밖에 채워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212208382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