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안정이 수도권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방역 당국과 수도권 지방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전에 가진 수도권 방역대책회의에서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가 방역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잘해줬다고 평가하고 최근 증가하는 해외로부터의 감염병 유입에 대해서도 지역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게 각별하게 관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코로나19 해외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는 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진이나 국민이 지치지 않도록 장기전의 자세로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밝히고 정부의 방역 지침과 기본적인 수칙만 잘 지키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31110389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