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, 대북전단 살포단체 경찰에 수사의뢰<br /><br />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유북한운동연합을 포함한 대북전단 살포단체 4곳을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는 이들 단체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북한 인권 활동으로 위장해 비용을 후원받고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도는 협조 공문에서 "자체 조사를 통해 허가 취소와 보조금 환수, 수사 의뢰 및 고발 조치를 해달라"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대상 단체는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, 순교자의 소리,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