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의 볼턴 회고록이 결국 출간됐습니다. <br /> <br />'그것이 일어난 방'이란 제목의 회고록은 예정대로 미국 현지 시간으로 23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흡한 자질과 미국 정부의 대내외 정책 실패를 주장하며 출간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아마존 전기 및 회고록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미중 관계와 북미 비핵화 협상 등 각종 일화들이 미국 공화당의 대표적 매파인 볼턴 전 보좌관의 시각으로 서술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책 출간 전부터 볼턴 전 보좌관을 괴짜 또는 무능력자로 부르며 책의 내용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정부는 볼턴 회고록에 기밀이 담겼다며 법원에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232323079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