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 조종사 코로나19 확진…승무원 3명도 격리<br /><br />대한항공의 조종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근무했던 운항 승무원 3명이 격리조치됐습니다.<br /><br />항공업계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승무원은 지난 18일부터 휴가 중이었으며 휴가 기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돼 어제(23일)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대한항공 측은 다만 객실승무원의 경우 보호구 등을 착용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접촉 대상자 분류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