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오늘 오후 접경지역인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, 경계근무 중인 경찰들을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금처럼 엄중한 남북관계 상황에서 접경지역 주민 안전에 위협을 초래하는 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며,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남북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, 남북이 평화와 통일의 여정을 멈춰서는 안 된다며, 북한이 하루빨리 대화의 장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42308237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