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원·영훈국제중 오늘 '지정취소' 처분 청문<br /><br />특성화중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정 취소 처분을 받은 서울지역 국제중학교들의 입장을 소명하는 청문이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원국제중 청문이 오늘(25일)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고, 영훈국제중은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시교육청에서는 관련 부서인 중등교육과와 학교지원과의 과장 등 6명이 배석하고, 학교 측에서는 행정절차법상 불이익 처분의 당사자인 이사장, 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시교육청은 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지만, 두 학교 모두 불복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