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그동안 검찰의 선택적 수사와 선택적 정의를 많이 목격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이 사회개혁의 신호탄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'공수처 설립방향 공청회' 축사에서 경우에 따라 정권을 봐주고 스스로 정치를 하는 왜곡 수사를 목격하며 공정한 검찰권 행사에 대해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수처법은 20년 이상 국회에서 논의되며 숙성됐고 이를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이 염원하는 사회개혁의 신호탄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공수처가 고위공직자 범죄를 일벌백계하고 부패 환부를 도려내 사회 투명도를 높이고 부패를 근절하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251521262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