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가운데, 근처 다른 사립유치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시는 오늘(25일) 상록구의 또 다른 사립유치원에서 원아 8명과 교사 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역학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첫 증상자는 지난 22일 나타났는데, 앞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유치원과는 10km가량 떨어져 있고 식자재 공급 과정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 당국은 해당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 167명과 직원 28명의 증상 여부를 파악하고 음식재료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251758257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