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검찰과 감사원의 처사를 문제 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쓸데없는 언행을 삼가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법사위를 보면 과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국가원칙으로 삼는 나라인지 의심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려는 검찰총장, 감사원장에 대해 정치권이 지나치게 간섭하고 딱한 언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은 한명숙 전 총리 관련 진정 사건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재배당한 것 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60010208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