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는 빗물에 미끄러진 크레인이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. <br /> 인천대교에서 추락한 40대 남성은 출동한 해경에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.<br /> 사건·사고 소식, 조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주택가 한가운데서 크레인이 쓰러지다가,<br /><br /> 맞은편 건물 지붕에 걸쳐져 겨우 멈춰섭니다. <br /><br /> 굉음에 놀란 행인들,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민호 / 목격자<br />- "쾅 소리가 나더라고 엄청나게 소리가 컸어요. 폭탄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."<br /><br /> 다만, 크레인이 전신주를 건드리면서 일대 150가구는 2시간 동안 정전이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(☎) : 경찰 관계자<br />- "비 오고 하니 고임목이 미끄러진 것 같고요. 크레인 밑에 보면 하중 받게 나무를 대는데, 그게 미끄러진 것 같은데…."<br /><br />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===<br /><br />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