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은 검언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가 전보 조처된 것에 대해 추미애 장관도 이름이 언급되는 녹취록이 나오면 장관직을 내려놓을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미향 의원 사건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확정될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자고 강변했던 사람들이 한 검사에 대해서는 녹취록에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수사 일선에서 내쫓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쫓겨나는 현실에 공포감을 느낀다면서 TV 드라마에서도 사라진 이런 막장은 훗날 반드시 직권 남용죄로 단죄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61204056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