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N이 선정한 '이 한 장의 사진'입니다.<br /><br /> 내 아버지에게 투표하지 말아 달라.<br /><br /> 미국 미시간주에서 연방하원 공화당 예비후보의 딸이 아버지 낙선 운동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이들 부녀지간에는 평소에 인종차별주의와 백인 특권, '흑인 목숨도 소중하다' 등의 사안을 놓고 견해차가 있었다고 하는데, 가족이라고 해서 무조건 팔이 안으로 굽는 건 아니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