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학교는 어제(25일) 학부생 A 씨가 관악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 교인으로, 그제까지 학교에 방문해 교내 순환버스를 타고 학생회관과 자연과학대학 등을 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A씨가 듣는 강의 가운데 대면 시험이나 수업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는 밀접접촉자에게 진단 검사를 안내한 뒤 해당 건물을 방역하고, 3일 동안 폐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2623214730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