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양 어린이집 원장 결핵 확진…원아 4명 잠복결핵<br /><br />안양에 있는 한 가정형 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등 5명이 결핵과 잠복 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안양시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원장 A씨가 지난 10일 결핵 객담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후 시가 어린이집 원아 18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4명이 잠복 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잠복 결핵 감염은 결핵균에 노출돼 감염됐으나 증상이 없고 타인에게 전파되지도 않지만, 나중에 결핵이 발병할 소지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