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징 신규 환자 17명…집단감염 보름만에 확진 300명 육박<br /><br />중국 수도 베이징)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 전역에서 어제(26일)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으며 17명은 베이징에서 나왔고, 나머지 4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2명 증가했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징에서는 지난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처음 집단감염 환자가 발생한 뒤 15일 만에 환자 수가 297명에 달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