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주민의 갑질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의 49재가 치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7일) 오전 10시부터 서울 수유동 화계사에서 최 씨 유가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9재 의식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교 의식으로 거행된 49재 추모 의식에서 유족들은 고인과 같이 갑질과 폭행을 당하다 숨지는 경비원이 더는 없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49재에 앞서 유족과 주민 10여 명은 최 씨가 근무했던 아파트 경비실에서 유품을 정리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[hongmg122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2717530216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