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감염자 중 한 명이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인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관악구는 내일(28일) 오전 10시 이 학교 내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체 채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검사 대상은 난우초등학교 4학년 1∼3반, 5학년 1∼3반 학생과 담임교사, 교직원 등입니다. <br /> <br />관악구는 서울시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272154458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