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각지의 당 조직에 계급교양 사업을 촉구하며 내부 사상 결속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반제국주의 계급 교양 강화를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계급 교양의 도수를 높여나갈 때 혁명 진지는 반석같이 다져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당 조직들은 한 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고 당원과 근로자들을 반제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특히 "지금 적들은 우리 내부를 와해시키기 위한 비열한 문화 침투 책동에 매달리고 있다"면서 만약 긴장을 늦추고 반제 계급교양을 소홀히 한다면 자신의 운명도 지켜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809322856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