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정의연 의혹' 관련 참고인 줄소환<br /><br />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부정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정의연 관계자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6일 정의연 회계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4번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시기 회계담당자인 B씨도 지난 4일 첫 조사에 이어 23일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앞선 정의연 사무실과 마포 쉼터 등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하고 참고인 조사를 거친 후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