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티오피아에서 자신을 114살이라고 밝힌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에티오피아 정교회 수도승인 틸라훈 월데마이클은 3주간의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지난 25일 퇴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의 나이가 정확하다면 세계 최고령 완치자가 되는 것이지만, 출생연도를 입증할 자료가 없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알려진 최고령 완치자는 스페인의 113살 여성, 마리아 브라냐스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282205599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