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오늘 오전 대북전단과 쌀 보내기를 주도해온 탈북단체들에 대한 청문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는 대북 쌀 보내기를 해온 '큰샘'의 박정오 대표는 변호사와 함께 청문절차에 참석해 법인 취소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청문에 참석하지 않고 별도의 의견 제출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청문 절차를 종결하고, 큰샘이 제출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 처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91148013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