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세청이 국세통계센터 이용자를 민간 연구기관으로 확대하는 등 '국세 정보 공개 확대'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세통계센터는 국세 통계 생성 기초자료를 이용자가 직접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설로, 국세청 본청에 2018년 설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2월 말 국세통계센터 이용자를 종전의 국가와 자치단체,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대학 등 민간연구기관과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국세기본법령이 개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법령 개정 후 현재까지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 18곳이 국세청과 국세통계센터 이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인석 [insuko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6301521266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